평택시 관내 읍면동 25개소의 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100대를 기증했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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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평택행복나눔본부의 보도자료를 옮김니다.
삼우보호작업장(시설장 박동신)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선풍기 100개를 전달했다.
삼우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이 경제적인 의존으로부터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된 고용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며, 사무용지, 위생용품, 사무용품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삼우보호작업장 박동신 시설장은 “지속된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가구의 더위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참여해 나갈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취약 가구를 위해 선풍기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며, 삼우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는 모습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선풍기 100개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삼우보호작업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용품, 연탄 등을 지원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