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게 느껴지는 오전 시간에 시설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내리문화 공원을 근로자들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은 상쾌한 녹음과 함께 햇살이 가득하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근로자들과 함께 배드민턴과 모형 비행기 던지기를 하며 서로 재미있는 경쟁을 했습니다. 내리공원 주변에 여러 종류의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있어. 보는 이들에 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산책나온 어린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나무들의 속삭임이 공원을 가득 채웠고 이런 소중한 시간은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선물해준 하루였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다함께 여유로움을 느낀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