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오월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프로그램으로 부모님께 드리는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를 했습니다. 예쁜 카네이션을 공들여 접어서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감사에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써서 바구니에 넣으면 완성 됩니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 꽃바구니를 완성하고 부모님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손수 편지를 써서 전달해 드렸습니다. 부님에 은혜는 하늘과도 같아서 갚을길이 없다는 노래처럼 우리 모두에게는 어머니 아버지가 계셨기에 지금 이만큼 살아갈 수가 있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에 은혜를 잊지않고 감사하며 살겠다고 근로자들과 다짐을 해본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