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8월에 작렬하는 무더위를 식혀 주듯이 소낙비가 메마른 땅을 촉촉하게 적시어주는  날 

8월 생일자인 근로자와 훈련생 세명이 머리에 고깔모자를 쓴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생일을 맞은 날은 누구나 그렇듯이 흥분이 되는 듯  초불을 입을로 후하고  부는 모습이 마치  소년, 소녀 처럼 천진해 보입니다. 생일을 맞이한 동료들을 향해 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가 메아리 칩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축하해 주고 맛있는 케잌을 나누어 먹으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흐믓합니다. 이날처럼 날마다 행복하길 소망해 봅니다. 모두 모두 생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