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큐브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시설을 오전 10시에 방문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 순욱 강사님에 직장내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받으면서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내가 맡은 일에 충실 하려면 아는 지식만큼 장애인들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교육이 끝나고 목공체험을 했습니다. 예쁜 스탠드를 만드는 작업을 했는데요. 재료를 가지고 나름대로 멋지게 꾸미는 모습이 진지해 보였습니다. 자신이 정성들여 만든 스탠드에 불이 들어올때 모두 박수치며 기뻐하였습니다. 

본인이 만든 스탠드를 각자 집으로 가져가면서 뿌듯해 했습니다. 아마도 자신에 방에 환한 빛이 온방에 가득 할 것 같습니다.

환한 불빛만큼 우리 근로자들에 생활도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