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트리*극단다온그리메의 주최로 12월 18일 PM07:00

근로자들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림자 연극을 보면서 어린시절 동화책을 읽었던 추억이 떠올라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이었습니다.

"아라비안타이트""알리바바와 40인에 도둑""신드바드의모험"

[천일야화]는 1001일 동안 밤마다 세헤라자데가 왕의 폭정을

잠재우기 위해 들려주는 이야기를 그림자 연극과 관현악단의

연주로 생동감있게 연출하여 보고, 듣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우리 근로자들도 숨소리를 죽이고 연극 관람에 쏘옥 빠졌지요.